'올 아이즈 온 미' 코로나19에 개막 5월로 연기[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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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미나 기자
/사진제공=링크앤컴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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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올 아이즈 온 미' 개막이 5월 1일로 연기됐다.


'올 아이즈 온 미' 제작사 링크컴파니앤서울 측은 31일 "4월 10일 예정됐던 개막일을 5월 1일로 연기하게 됐다"고 밝혔다.


쇼온컴퍼니 측은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실내 다중 이용 시설의 중단을 적극 권고하는 정부 시책 및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공연장 잠시 멈춤을 적극 권고하고 있는 서울시의 지침 따라" 이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오는 4월 14일 진행 예정이었던 프레스콜 일정도 취소됐다.


기존 예매 티켓은 수수료 없이 취소 및 환불이 가능하며, 5월 1일 개막하는 공연의 티켓은 4월 6일 오전 11시 오픈 예정이다.


'올 아이즈 온 미'는 미국의 전설적인 힙합 아티스트 투팍 아마루 사커와 노토리어스 비아이지의 반목과 갈등, 충격적인 죽음을 모티브로 오늘날 미디어와 가짜 뉴스가 만들어 내는 폭력을 이야기를 다룬 랩뮤지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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