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日팬미팅, 예매 하루만에 5만석 매진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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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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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스타 이병헌의 첫번째 일본 팬미팅 티켓이 예매 첫날 완전히 매진돼 일본 내에서의 높은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다음달 3일 오후 4시 일본 도쿄돔에서 열리는 이병헌의 초대형 참가 티켓 판매가 지난 8일 시작된 가운데 당일 5만석 전체가 매진되는 기록을 세웠다.


일본 최고 무대의 상징인 도쿄돔 무대에 배우가 단독으로 서는 것은 이병헌이 처음이다. 일본 연예관계자들은 "그 티켓이 예매 첫날 완전히 매진된 것은 역사에 남을 만한 쾌거"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도쿄돔은 일본에서도 최고의 아티스트들만에게 공연이 허용된 권위있는 장소로 과거 롤링 스톤즈, 폴 맥카트니, 휘트니 휴스턴, SMAP, 하마자키 아유미, GLAY 등 밀리언 셀러 가수들이 무대에 오른 바 있다.


이병헌의 소속사는 "지난해부터 일본 최고의 종합 연출 프로듀서 '아키모토 야스시'를 필두로 체계적인 준비를 해왔으며 2시간 동안 한편의 영화를 본 것 같은 감동과 따뜻함이 가득한 축제의 장을 만들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행사의 자세한 내용은 당일까지 비밀에 부치겠다며 팬들의 기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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