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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4회말 안타-볼넷 내줬지만 또 한 번 무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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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영 기자
4회말도 무실점으로 이닝을 끝낸 류현진. /사진=OSEN
4회말도 무실점으로 이닝을 끝낸 류현진. /사진=OSEN


LA 다저스의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7)이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전에서 4회 들어 다소 흔들렸지만, 실점 없이 이닝을 끝냈다.


류현진은 23일 오전 5시 10분(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선디에이고의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14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전에 선발 등판했다.


1~3회말을 모두 삼자범퇴로 끝낸 류현진이지만 4회말은 다소 쉽지 않았다. 류현진은 선두타자 크리스 데노피아에게 중전안타를 내준 뒤, 에버스 카브레라에게 희생번트를 대줘 1사 2루가 됐다. 이어 카를로스 쿠엔틴을 볼넷으로 내주며 1사 1,2루 위기를 맞았다.


하지만 토미 메디카에게 유격수 땅볼을 유도해냈고, 유격수 핸리 라미레즈가 3루로 던져 선행주자를 잡아내며 투아웃을 잡았다. 이어 레네 리베라까지 좌익수 뜬공으로 잡아내고 실점 없이 이닝을 마쳤다.


한편 경기는 다저스가 1~2회 각각 1점씩 뽑아내 2-0으로 앞선 상태로 5회초 다저스의 공격이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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