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두원, 내년 2월 출전.. 최무겸 상대 챔피언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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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종 기자
내년 2월 1일 서두원이 타이틀전에 도전한다. /그래픽=로드FC 제공
내년 2월 1일 서두원이 타이틀전에 도전한다. /그래픽=로드FC 제공


서두원이 아시아 최고의 자리에 도전한다.


'로드FC 021'대회가 내년 2월 1일 오후 8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다.


'로드FC 021'에는 플라이급(57kg) 챔피언 조남진과 송민종의 리매치가 열린다. 둘은 지난 7월 26일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 '로드FC 016'에서 이미 한 차례 챔피언 자리를 놓고 경쟁을 펼친 바 있다. 당시, 경기가 박빙의 승부였다는 판단 하에 리매치를 추진하게 됐다.


또 같은 날 페더급(65.5kg)챔피언 최무겸과 서두원이 챔피언 자리를 놓고 대결을 펼친다. 최무겸에게는 챔피언 1차 타이틀 방어전이다. 최무겸은 지난 2월 9일 서울 올림픽 홀에서 열린 '로드FC 014'에서 챔피언에 등극했다.


한편 오는 20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오후 6시부터 로드FC 어워드 및 송년의 밤이 열린다.


이날 송가연, 서두원, 권아솔, 이윤준, 최무겸, 조남진, 남의철, 함서희, 강경호, 송효경 등 로드FC 전 선수와, 연예인, 로드걸, 격투기 팬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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