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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맨유, 뮌헨과 친선전 확정...프리시즌 마지막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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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서재원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바이에른 뮌헨의 친선 경기가 확정됐다.


맨유는 11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18/2019 시즌을 앞두고 마지막 프리시즌 경기가 경기가 확정됐다. 맨유는 뮌헨과 친선 경기를 위해 독일 원정을 떠난다”라고 발표했다.


경기 날짜와 시간도 확정됐다. 현지시간으로 8월 5일 오후 8시 15분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경기가 펼쳐진다.


뮌헨과 경기는 맨유의 미국 투어 일정 이후에 치러진다. 개막 전 프리시즌 마지막 경기다. 맨유는 올여름 미국에서 클럽 아메리카, 산호세 어스퀘이크, AC밀란, 리버풀, 레알 마드리드 등과 맞대결이 예정돼 있다.


맨유의 에드 우드워드 부회장은 “맨유가 프리시즌 기간 중 세계 최고의 클럽과 경기를 치르게 됐다. 최고 수준의 경기장에서 팬들과 더 가깝게 만난 수 있는 기회다. 경쟁력을 갖춘 팀들과 맞대결은 시즌을 앞두고 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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