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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들리 빌 "트레이드? 난 워싱턴에 머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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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희 기자
미국프로농구(NBA) 워싱턴 위저즈의 브래들리 빌. / 사진=AFPBBNews=뉴스1
미국프로농구(NBA) 워싱턴 위저즈의 브래들리 빌. / 사진=AFPBBNews=뉴스1

미국프로농구(NBA) 워싱턴 위저즈의 브래들리 빌(25)이 최근 떠도는 자신의 트레이드 소문에 대해 불편하다는 뜻을 내비쳤다.


워싱턴은 27일(한국시간) 워싱턴 D.C.의 캐피탈 원 아레나에서 열린 '2018~2019 NBA' 휴스턴 로켓츠와의 경기에서 135-131로 이겼다. 워싱턴은 우승후보 휴스턴을 꺾고 2연승에 성공했다. 순위도 동부 콘퍼런스 9위까지 끌어올렸다. 이날 빌은 32점을 몰아쳐 팀 승리를 이끌었다. 워싱턴의 에이스 존 월이 36점으로 활약했고, 마키프 모리스도 22점 10리바운드로 힘을 보탰다.


야후스포츠는 '휴스턴 제임스 하든이 54점 13어시스트를 쓸어 담았지만, 월과 빌 등 워싱턴 듀오에 막혀 패배를 당했다'고 전했다.


경기 후 빌은 워싱턴의 극적인 승리를 기뻐하는 한편 자신의 거취에 대해 확실한 입장을 밝혔다. 빌은 NBA TV와의 인터뷰에서 "사실 경기에 앞서 내가 워싱턴에 트레이드를 요청했다는 얘기를 들었다. 분명히 얘기하지만 난 그런 말을 한 적이 없다"며 "나는 워싱턴 유니폼을 입고 있고, 언제나 이 팀을 위해 노력 중이다. 내가 머물고 싶은 곳은 바로 이곳(워싱턴)"이라고 선을 그었다.


최근 워싱턴이 월과 빌 등 주축 선수들을 트레이드할 것이라는 소문이 많았다. 올 시즌 워싱턴의 출발이 좋지 못한 탓에 트레이드를 통해 팀 분위기를 바꿀 것이라는 분석이었다. 몇몇 언론은 '빌이 팀을 떠나기 원해 트레이드를 요청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하지만 빌이 직접 이 같은 소문을 부인했고, 워싱턴도 최근 9경기에서 6승 3패를 거두는 등 상승모드로 돌아섰다. 트레이드 소문도 잠잠해질 것으로 보인다.


미국프로농구(NBA) 워싱턴 위저즈의 브래들리 빌. / 사진=AFPBBNews=뉴스1

한편 2012년 전체 3순위로 워싱턴에 지명된 빌은 올 시즌 정규리그 20경기 출전해 평균 득점 22.1점, 리바운드 4.4개, 어시스트 4.1개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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