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ews

[유망주 Note] 서울E 고준영 데뷔골...'천안제일고 브랜드' 차곡차곡

발행:
스포탈코리아 제공
사진

[스포탈코리아] 홍의택 기자= '전통' 타이틀은 아무나 다는 게 아니다. 숱한 풍파에 시달리면서도, 오랜 시간 명맥을 잇는 팀에만 붙는 특별한 수식구다.


천안제일고도 브랜드를 쌓아가고 있다. 팀 전력은 전국대회 성적 등으로 입증했다. 지난달 춘계고등연맹전에서 고학년 준우승, 저학년 우승을 달성했다. 졸업생 프로행 및 진학 실적이 눈에 띄게 좋아졌고, 준수한 신입생이 입학을 기다리는 선순환 구조가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다만 당장 손에 꼽는 축구 명문이라기엔 살짝 아쉬운 감도 있었다. '천안제일고 출신'이란 명함을 내밀고 프로에 큰 족적을 남겼다던가, 대한민국이란 한 국가를 대표해 오랫동안 뛰었다던가 하는 이력은 아직이다. 각지에 퍼진 졸업생들이 농익으며 만개하는 그림이 나오려면 시간이 더 필요한 것도 사실이다.


그 와중에 반가운 소식이 들려왔다. 천안제일고 졸업 직후 서울 이랜드에서 데뷔한 신인 고준영이 골 맛을 봤다. 고준영은 27일 부천FC1995와 KEB하나은행 FA컵에서 득점했다. 연장 혈투 속, 코너킥 상황에서 흐른 볼을 과감히 때려 3-1 승리의 결승골을 뽑아냈다.


고준영의 동기로 제주 유나이티드 유니폼을 입은 임덕근, 김영욱도 분투 중. 천안제일고가 이 흐름을 어떻게 이어갈지 지켜볼 만하다. 프로 산하로 쏠리는 분위기, 이 틈을 뚫고 정상 궤도에 오르는 학원 팀이 나온다는 건 꽤 흥미로운 일이다.







사진=서울이랜드

영상=풋앤볼코리아

축구가 더 재미 있어지는 공간 `스포탈페이스북`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권은비, 가까이서 보고 싶은 미모
KBS에 마련된 故이순재 시민 분향소
농구 붐은 온다, SBS 열혈농구단 시작
알디원 'MAMA 출격!'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왜 하루 종일 대사 연습을 하세요?"..우리가 몰랐던 故 이순재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프로야구 FA' 최형우-강민호 뜨거운 감자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