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⅔이닝 10실점' 윤길현 말소... LG 이형종· 키움 주효상 2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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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희 기자
롯데 자이언츠의 윤길현. / 사진=OSEN
롯데 자이언츠의 윤길현. / 사진=OSEN

롯데 자이언츠의 베테랑 투수 윤길현(36)이 8일 말소됐다.


윤길현은 지난 7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전에서 ⅔이닝 동안 피안타 9개(1홈런), 10실점(2자책점)으로 부진했다. 당시 롯데는 3회에만 무려 16점을 내주며 1-16으로 패했다.


또 이날 LG 트윈스의 이형종(30)이 햄스트링 부상을 당해 1군 명단에서 제외됐다.


LG 구단은 이형종의 부상에 대해 "2주 정도 회복기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형종은 올 시즌 12경기에서 타율 0.267(45타수 12안타), 1홈런 3타점을 기록 중이다.


키움은 백업 포수 주효상(22)이 말소됐다. 주효상의 올 시즌 성적은 6경기 출전, 타율 0.133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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