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중국 산시 창안, 김봉길 전 U-23 대표팀 감독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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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은경 기자= 중국 프로축구 산시 창안 팀이 김봉길 전 한국 올림픽축구대표팀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했다고 16일 발표했다.


김봉길 감독은 지난해 2월까지 한국 23세이하 대표팀 감독을 역임했다. 산시 창안은 “김봉길 감독은 한국 올림픽팀과 K리그 인천 감독을 맡으면서 빠르고 효율적인 공격, 확실한 수비를 강조하는 전술을 추구했다. 그의 이런 스타일이 산시 창안과 잘 맞는다”고 설명했다.


또한 산시 창안은 “김봉길 감독의 합류를 환영한다”고 발표했다. 산시 창안은 올 시즌 중국 리그 9위를 기록한 팀이다.


사진=산시 창안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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