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ews

中 축구해설위원 “한국과 중국, 거의 차이 없었다”

발행:
스포탈코리아 제공
사진

[스포탈코리아] 이은경 기자= 중국의 LeTV스포츠 축구 해설위원 잔준(48)이 자신의 SNS에 9일 열린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이하(U-23) 챔피언십 한국과 중국의 조별리그 C조 1차전을 본 소감을 올렸다.


잔준은 자신의 웨이보에 “중국팀의 수비는 대체적으로 좋았다. 상대가 한국임을 고려할 때 공격은 다소 소극적이었던 게 아쉽다. 그러나 이 연령대의 플레이는 한국과 거의 차이가 없다”라고 썼다.

잔준 해설위원은 중국 축구의 25년차 방송 해설위원으로, 중국 시청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9일 경기는 한국의 1-0 승리로 끝났다. 그러나 경기 내내 양팀 모두 경기력에서 큰 차이가 없었던 게 사실이고, 한국은 후반 추가시간에 터진 골로 천신만고 끝에 승리를 거뒀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잔준 웨이보 캡처


보도자료 및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자백의 대가' 기대되는 배우들의 시너지
무진성 '시크한 매력'
'프로보노, 기대하세요'
하정우 '카리스마 폭발'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지드래곤 라이브 논란 '마마' 대기실 어땠나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FA 최형우, 마침내 '삼성 복귀'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