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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스토리] '3월 WBC+7월 올림픽' KBO 일정, 2021년도 골치

발행:
김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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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7월 열릴 예정이던 2020 도쿄 올림픽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해 1년 후로 밀렸다. 출전국들도 잠시 걱정을 내려놓게 됐다.


덕분에 한국야구위원회(KBO)도 올 시즌 일정에 다소 여유가 생겼다. 그러나 마냥 편하지만은 않다. 내년을 생각하면 골치가 아프다. 2021년 3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가 예정돼 있는데, 7월 올림픽이 추가됐기 때문이다. 어느 것 하나 놓칠 수 없다.


문제는 KBO 리그 일정이다. 2020년에도 개막이 늦어져 일정 짜기가 쉽지 않은데, 내년에는 WBC와 올림픽이 겹쳐 정상적인 시즌 진행이 더 어려워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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