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프로농구(NBA) 출신 크리스 보쉬(36)의 미녀 아내가 화제다.
중국의 시나스포츠는 23일(한국시간) 보쉬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내와 함께 있는 사진을 올렸다고 전했다. 보쉬의 아내인 아드리엔 보쉬(35)는 다섯 아이를 출산했다. 하지만 여전히 20대 못지않은 아름다운 외모를 자아냈다. 매체도 "다섯 아이의 엄마가 같지 않다"고 놀라워했다.
또한 보쉬 커플은 '넘사벽' 키 차이로 유명하다. 보쉬의 신장은 211cm, 반면 아드리엔의 신장은 169cm다. 보쉬 보다 42cm나 작은 것이다. 하지만 이들은 깜찍한 커플샷을 여러 차례 올리며 애정을 과시했다. 둘은 2011년 결혼했다.
한편 보쉬는 2003년 토론토 랩터스에 입단해 NBA 무대에 데뷔했다. 지난 2010년부터 마이애미 히트에서 뛰었고 르브론 제임스(36·LA 레이커스) 등과 함께 소속팀의 파이널 우승을 이끌기도 했다. 덕분에 NBA 스타 빅맨으로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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