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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적인 PSG의 영입 행보... 라모스 이어 메날두 중 한 명 품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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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유럽 정상을 노리는 파리 생제르맹(PSG)의 폭풍 영입 행보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익스프레스’는 11일(한국시간) “PSG는 이번 여름 기념비적인 선수단 구성을 할 수도 있다”라고 전했다.


PSG는 적극적으로 이적시장에 임하고 있다. 이미 세르히오 라모스에 조르지니오 바이날둠, 아치라프 하키미를 품었다. 기존 네이마르, 킬리안 음바페, 마르코 베라티에 화려함을 더했다.


아직 공식 발표만 안 났을 뿐 잔루이지 돈나룸마 영입도 마무리 단계로 알려져 있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PSG는 오랫동안 관심을 가졌던 폴 포그바(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함께 세계 최고의 선수로 꼽히는 리오넬 메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 중 한 명을 품겠다는 계획이다.


매체는 “PSG는 메시나 호날두를 영입하는 충격적인 계획을 세울 수 있다. 세계 최고인 두 선수 중 한 명이 포그바와 함께 리스트에 올랐다”라고 설명했다.


‘익스프레스’는 ‘풋 메르카토’를 인용해 “PSG는 미래가 불확실한 메시와 호날두의 상황을 자세히 지켜보고 있다. 계약 기간이 1년 남은 포그바의 영입은 메시, 호날두와는 관련이 없다”라며 PSG판 지구 방위대 출범을 노리는 모습을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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