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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PO 최다 점수 차 신기록' 안양 KGC, 고양 캐롯 99-43 완파 [P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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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윤 기자
안양 KGC의 오마리 스펠멘(가운데)./사진=KBL
안양 KGC의 오마리 스펠멘(가운데)./사진=KBL

[김동윤 스타뉴스 기자] 프로농구 안양 KGC가 고양 캐롯에 압승을 거뒀다.


안양 KGC는 13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5전 3선승제) 1차전에서 고양 캐롯에 99-43로 완파했다.


이로써 안양 KGC는 역대 4강 플레이오프 1차전 승리팀이 남긴 챔피언결정전 진출 확률 78%까지 잡으며 유리한 고지에 올랐다.


전반에만 52-25로 더블 스코어 이상이 날 정도로 일방적인 경기였다. 안양 KGC가 56점 차로 압도한 이 경기는 역대 플레이오프 최다 점수 차다. 종전 기록은 2021년 4월 25일 인천 전자랜드가 전주 KCC를 112-67로 승리해 나온 45점 차다. 또한 고양 캐롯은 역대 플레이오프 최소 득점이라는 불명예 기록까지 새로 썼다.


과연 와이어 투 와이어로 정규리그 1위를 차지한 팀다웠다. 안양 KGC는 오마리 스펠멘(22점 5리바운드 5어시스트), 박지훈(15점 7리바운드), 배병준(13점 6리바운드), 한승희(14점 6리바운드), 정준원(12점), 변준형(10점)으로 나온 선수들 모두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리며 상대를 압도했다. 반면 고양 캐롯은 에이스 전성현만이 11점으로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리는 데 그쳤다.


1쿼터부터 안양 KGC가 폭풍같이 몰아쳤다. 스펠멘, 변준형, 오세근이 연속 득점으로 7-0을 만들었고 1쿼터를 27-9로 마쳤다. 2세트에서도 골밑 싸움에서 우위를 보이며 전반을 52-25로 끝냈다.


안양 KGC는 3쿼터에서 기세를 몰아 변준형, 배병준 등이 외곽포를 쉽게 넣었고 다른 선수들도 득점 행진에 합류하면서 이 쿼터에만 32점을 올렸다. 4쿼터에는 휴식을 줬음에도 여유 있게 56점 차 대승을 완성했다.


13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와 고양 캐롯의 4강 플레이오프 1차전 경기 점수를 알리는 전광판./사진=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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