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전주] 반진혁 기자= 전북현대가 복귀 효과를 누릴까?
전북현대는 29일 오후 4시 30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3 10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전북은 제주유나이티드와의 8라운드 경기에서 2-0 승리를 거두면서 분위기 전환에 성공하는 듯했지만, 대전하나시티즌과의 10라운드에서 패배하면서 고개를 숙였다.
전북은 매 경기 벼랑 끝이다. 뒤를 돌아볼 여유가 없는 상황이다.
전북은 복귀자가 생겼다. 퇴장으로 지난 경기 출전하지 못했던 하파 실바와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던 김문환이 복귀했다.
하파 실파, 송민규, 아마노 준, 김문환, 박진섭, 이수빈, 박창우, 정태욱, 김건웅, 홍정호, 김정훈이 전북의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강원은 박상혁, 양현준, 김대우, 정승용, 한국영, 서민우, 유인수, 윤석영, 이웅희, 김영빈, 이광연이 선발 출격한다.
▲ 대기 명단
전북-안드레 루이스, 정우재, 최철순, 구스타보, 백승호, 한교원, 공시현
강원-갈레고, 김대원, 알리바예프, 김우석, 김진호, 임창우, 유상훈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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