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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 27기 수석 손경수, 특선급 성공적 데뷔!

발행:
채준 기자
검은 유니폼의 손경수가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고 있다/사진제공=국민체육진흥공단
검은 유니폼의 손경수가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고 있다/사진제공=국민체육진흥공단

27기 수석 손경수(32·27기)가 이름 값을 증명했다.


손경수가 광명 17회차 2일차(4월29일) 토요경주에서 깜짝 선행 우승을 차지하는 등 성공적인 특선급 데뷔전을 치렀다.


지난달 9일 동기생들 중 가장 먼저 특선급 특별승급에 성공했던 손경수는 지난 4월 28일~5월 1일까지 열린 4일 경륜을 통해 특선급 무대에서 첫 선을 보였다.


손경수의 선행력이면 특선급 적응도 빠를 것이라는 기대와 상당기간 적응이 필요할 것이라는 우려가 동시에 교차됐던 데뷔전은 4착, 1착, 2착, 2착으로 기대 이상의 성적을 내며 종결됐다. 특히 3일차에서 보여준 젖히기 2착은 팬들의 뇌리에 깊게 박혔다.


손경수는 특선급 데뷔저에 대해 "대단히 만족한다. 입상에 큰 욕심은 없었고 후회 없이 선행승부를 펼쳐보자는 생각으로 경기에 임했다. 당분간은 등수에 연연하지 않고 선행을 고수할 생각이다"며 "고등학교 시절 아시아 주니어 선수권에서 4관왕에 올랐고 전국체전에서도 3관왕을 차지했었다. 스프린트 종목에서 정하늘 선수와 매번 박빙의 승부를 펼쳤던 기억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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