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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8' 문미라·심서연·전은하, 한마음 한뜻 월드컵 출사표... "꿈의 무대 기대돼, 일 내겠다"

발행:
박재호 기자
문미라. /사진=대한축구협회
문미라. /사진=대한축구협회
심서연. /사진=대한축구협회
전은하. /사진=대한축구협회

콜린 벨호의 문미라(31), 심서연(34), 전은하(33·이상 수원FC위민)가 한마음 한뜻으로 월드컵 출사표를 던졌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한국여자축구대표팀은 '2023 국제축구연맹(FIFA) 호주 뉴질랜드 여자 월드컵'이 열리는 호주 현지에서 '고강도' 훈련에 한창이다.


한국은 오는 25일 콜롬비아와 조별리그 H조 첫 경기를 치른다. 이어 30일 모로코, 8월 3일 독일과 차례로 격돌한다. 2015 캐나다 대회에서 사상 첫 16강에 오른 한국은 2번째 16강에 도전한다.


문미라. /사진=대한축구협회

문미라는 17일 대한축구협회(KFA)를 통해 월드컵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 2번째 월드컵 출전인 문미라는 "콜린 벨 감독님이 이끄는 대표팀에 발탁돼 기쁘다. 축구 선수라면 월드컵에 나가는 것이 꿈이다. 또 출전하게 돼 영광이다"라고 전했다.


지난해 WK리그 득점왕 문미라는 벨 감독의 신임을 받고 있다. 대표팀의 치열한 주전 경쟁에 대해 "공격수들 모두 빠른 발과 좋은 체력을 갖췄다"며 "저는 문전 결정력이 강점이다. 경기에 뛰게 된다면 최대한 제 장점을 살려 팀에 도움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벨 감독이 특별히 주문하는 점에 대해 "많은 부분이 있지만 수비 가담을 강조한다. 또 문전에서 결정력을 갖추기 원한다"고 설명했다.


심서연. /사진=대한축구협회

심서연도 두 번째 월드컵 무대를 준비 중이다. 심서연은 "현실적으로 제 마지막 월드컵이 될 것이다. 그만큼 기대가 많이 된다. 후회 없는 대회로 만들기 위해 하루하루를 소중히 채워가고 있다"고 전했다.


월드컵에서 집중해야 할 부분에 대해 "일단 수비수로서 실점하지 않도록 하고 있다. 큰 대회에서 강팀을 만나면 득점하기 어렵다. 최대한 실점을 막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대표팀 분위기를 묻자 "최상이다"라며 "벨 감독님 부임 후 베테랑과 어린 선수들이 함께 하고 있는데 소집 기간도 길어 좋은 시너지를 내고 있다"고 자신했다.


전은하. /사진=대한축구협회

성인 월드컵 첫 출전인 전은하는 "명단에 포함됐을 때 경쟁에서 이기고 입증한 것 같아 기분이 좋았다"며 "솔직히 아직까지도 실감이 안 난다"고 월드컵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전은하의 첫 월드컵 무대는 11년 전인 2012 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이었다. 전은하는 "그때와 많이 다른 무대가 될 것이다. 기대된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대표팀에는 지소연, 심서연, 추효주, 김윤지, 문미라 등 수원FC위민 소속 선수들이 많다. 전은하는 "서로 스타일을 워낙 잘 알고 있다. 말하지 않아도 좋은 경기를 펼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촉이 좋은데 이번에 일을 낼 것 같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훈련 중인 콜린 벨호. /사진=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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