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ews

이승모, 미스코리아 출신 기자와 17일 웨딩마치 "부족함 채워주는 사람, 행복하다"

발행:
박재호 기자
이승모(오른쪽) 웨딩 사진. /사진=FC서울 제공
이승모(오른쪽) 웨딩 사진. /사진=FC서울 제공

FC서울 미드필더 이승모(25)가 웨딩마치를 울린다.


8일 서울에 따르면 이승모는 오는 17일(일) 서울 모처에서 신부 김효선 양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결혼식은 신랑 신부의 뜻에 따라 양가 친인척과 지인들만 함께 하는 '스몰 웨딩'으로 진행된다.


이승모의 예비신부인 김효선 양은 2016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연세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 현재 조선비즈 기자로 재직 중인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재원이다. 가까운 지인의 소개로 만나게 된 두 사람은 3년간의 열애 끝에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됐다.


이승모는 "부족한 점을 채워줄 사람을 만나 너무 행복하고 감사하다. 꿈에 그리던 결혼을 할 수 있어 아직도 믿기지 않지만 설레고 행복하다. 결혼을 통해 더 성숙한 선수로 거듭나 내년 시즌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며 전했다.


이승모(오른쪽) 웨딩 사진. /사진=FC서울 제공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비 마이 보이즈' 거쳐 데뷔하는 그룹 유어즈
제로베이스원 '정규1집으로 컴백'
원작과 차별화된 드라마 '컨피던스맨 KR'
300만 앞둔 '귀멸의 칼날 : 무한성편' 日 성우 내한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케데헌' 흥행에 눈물?..K팝·K콘텐츠 성공 뒤의 그늘[★창간21]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손흥민, 홈 데뷔전 패배에 '사과'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