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김승수 '우리 모두 주몽의 후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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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김진경 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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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두산-NC 경기가 2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배우 김승수가 경기 전 두산 승리기원 시구를 하고 있다.


1997년 MBC 26기로 데뷔한 김승수는 주몽, 광개토대왕, 가족의 비밀 등에 출연하며 대중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아 왔고 최근 지니 티비에서 방영된 '딜리버리맨'에선 지창석 역을 맡아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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