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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린이 출신' 르세라핌 홍은채, 28일 삼성 상대 두산 홈 개막전 시구자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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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진 기자
홍은채. /사진=스타뉴스
홍은채. /사진=스타뉴스

걸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의 홍은채(19)가 오는 28일 열리는 두산 베어스의 홈 개막전 시구자로 나선다.


두산 구단은 24일 "오는 28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 개막전에서 애국가 제창 및 승리기원 시구를 진행한다"며 홍은채의 시구자 선정 소식을 알렸다. 홍은채는 '두린이' 출신으로 잠실야구장에 직접 경기를 보러 오는 모습이 포착되는 등 두산베어스의 '찐팬'으로 알려져 있다. 2022년 5월 승리기원 시타 이후 3년 만에 홈 개막전 시구자로서 마운드에 오른다.


홍은채는 "홈 개막전이라는 큰 이벤트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번 시즌 두산베어스의 우승을 위해 전력을 다해 시구 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이날 애국가 제창은 보컬리스트 '소향'이 맡는다. 소향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시도하며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청아한 목소리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인정받는 대한민국 대표 디바다.


소향은 구단을 통해 "홈 개막전에서 애국가를 제창하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두산베어스의 7번째 우승을 기원하며 좋은 기운을 전달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소향. /사진=두산 베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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