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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해' 출연 장광, 15일 빙모상..발인 17일

발행:
문완식 기자
장광 ⓒ사진=임성균 기자
장광 ⓒ사진=임성균 기자


배우 장광이 빙모상을 당했다.


15일 관계자에 따르면 장광의 장모이자, 아내인 배우 전성애의 모친 김길순 여사가 이날 별세했다. 빈소는 서울 혜화동 서울대병원 206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7일 오전 5시다.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장광, 전성애 부부 등 유족이 모두 큰 슬픔에 잠겨 있다.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전했다.


한편 장광은 지난 1978년 성우로 데뷔했으며 최근 영화 '도가니'와 '광해, 왕이 된 남자'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다. 전성애는 드라마 '제빵왕김탁구', '천하일색 박정금' 등에 출연한 중견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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