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ews

이집트에서 온 호다씨 "제사 문화? 이해할 수 없어"

발행:
정진욱 인턴기자
/사진 = MBC '기분 좋은 날' 캡쳐
/사진 = MBC '기분 좋은 날' 캡쳐

이집트에서 온 호다씨가 한국의 '제사 문화'에 대한 고충을 털어놓았다.


7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 에서는 '이해하기 어려운 한국 문화'를 주제로 3쌍의 한국 남자 외국 여자 부부를 게스트로 초청했다.


MC를 맡은 아나운서 이재용이 호다씨에게 "어떤 문화가 가장 이해하기 힘들었냐?" 고 묻자 호다씨는 "제사 문화였다"고 답한 뒤 "이집트에선 이런 문화가 없다..그냥 산소에 꽃다발만 갖다 놓는다"고 덧붙였다.


또 제일 힘든 문화로 설날을 꼽은 호다씨는 "아침 일찍 일어나서 음식 하는 게 정말 너무 힘들다" "남편은 하나도 안도와준다.."며 한숨을 쉬었다. 하지만 "그래도 아이들이 일찍 일어나서 세수하고 한복을 입는 모습을 보면 마음이 따뜻해진다" 고 말하며 웃음 지었다.


한편 이날 호다씨는 시종일관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하며 방청객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퍼펙트 글로우 기대하세요
'언포게터블 듀엣' 사랑해 주세요
혜리 '러블리 가을여인'
장기용-안은진 '키스를 부르는 눈빛 교환'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임영웅·이준호·김혜윤·스키즈·니쥬·우기, '10주년 AAA 2025' 인기상 주인공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김혜성도 우승 반지' 다저스, 토론토 꺾고 월드시리즈 제패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