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싱스타3' 페이, 마지막 '차차차'로 분위기 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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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진 인턴기자
사진=MBC '댄싱 위드 더 스타 3' 방송캡처
사진=MBC '댄싱 위드 더 스타 3' 방송캡처

'댄싱 위드 더 스타 시즌3' 페이가 자신의 무대 의상 아이디어를 직접 내는 열정을 보였다.


31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댄싱 위드 더 스타 시즌3'(이하 '댄싱스타3')에서는 기존 종목 '삼바'와 자유 종목으로 마지막 결승전이 펼쳐졌다.


등이 파인 은색 의상을 입은 페이는 파트너 김수로와는 상반된 의상과 조화를 이뤄 눈길을 끌었다. 'Last Night'에 맞춰 '차차차' 종목을 선보인 페이는 지금까지 선보인 '차차차'중 가장 고난도의 빠르고 경쾌한 차차차를 선보였다.


박상원은 "마지막 라틴 '차차차'를 환상적으로 추셨다. 그간 페이씨와 김수로씨의 땀과 열정은 시청자분들께서도 좋아하셨을 거다. 정말 아쉽다. 전 두 사람의 팬이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알렉스 김은 "두 분이 '차차차' 추는 모습 환상적이었다. 음악을 가지고 논다고 표현해야할까요? 우리 페이씨도 많이 수고하셨지만 김수로 선수의 노고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라고 호평했다.


김주원은 "정말 두 분 끝내주신다. 심사평은 필요 없을 것 같다. 이번 시즌3가 두 분에게 의미 있고 행복한 시간이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페이팀은 세 심사위원들로부터 각각 10점, 9점, 10점으로 총 29점을 얻었다.


한편 무대 후 가진 인터뷰에서 "무대에 후회는 없느냐"는 질문에 페이는 "무대가 그리울 것 같다. 너무 많이 아쉬웠지만 행복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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