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아침' 변우민 집 공개 "10개월 된 아이 위한 집"

발행:
김기웅 인턴기자
사진=SBS '좋은 아침' 방송화면
사진=SBS '좋은 아침' 방송화면


배우 변우민의 집이 공개됐다.


변우민은 21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 가족과 거주중인 집을 공개했다. 변우민은 지난 2010년 20살 연하의 아내 김효진 씨와 결혼해 현재 슬하에 10개월 된 딸 변하은 양을 두고 있다.


변우민은 현관에 들어선 제작진에게 "3년 만에 아이가 태어났다. 아이를 위한 집이다"라며 아이에게 맞춰 집을 꾸몄다고 소개했다. 현관 신발장엔 벌써 아이를 위한 수납 공간이 마련되어 있었다.


이후 공개된 집 내부에도 아이를 위한 변우민 부부의 배려가 녹아 있었다. 높은 천장의 거실은 빛이 잘 들게끔 통유리로 둘러싸여 있었다. 변우민은 "아이가 계절의 변화를 잘 알고, 답답해하지 않도록 설계했다"며 설명했다.


이어 공개된 2층의 다락방은 아이의 놀이방으로 꾸며져 있었다. 집 한쪽에 장식된 아이 사진과 핸드 프린팅에도 눈길이 갔다. 이에 변우민은 "혼자 살 때는 내 공간이 많았는데 지금은 아이와 와이프의 공간이 대부분이다"라며 너털웃음을 지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변우민은 아내를 위해 육아에 힘쓰는 애처가의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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