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검찰소환' 전양자, 여유 넘치는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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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최부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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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비리 사건에 연루된 배우 전양자가 소환 조사를 받기 위해 10일 오후 인천지방검찰청으로 들어서고 있다.


전양자는 유 전 회장 일가의 관계 회사 '노른자쇼핑'과 '국제영상', 종교시설 '금수원'의 대표로 내부 거래, 부동산 등을 통해 유 전 회장 일가의 비자금 조성과 재산 차명 보유 등에 관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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