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ews

이시영, '일리있는사랑' 종영 "유종의 미 거둬..감사"

발행:
윤성열 기자
/사진제공=제이와이드 컴퍼니
/사진제공=제이와이드 컴퍼니


배우 이시영이 tvN 월화 드라마 '일리 있는 사랑'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시영은 4일 소속사 제이와이드 컴퍼니를 통해 "감독님과 모든 스태프 덕에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었다"며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다. 엄태웅씨와 이수혁씨를 비롯해 몇 달간 동고동락했던 동료 배우들과 지낸 시간이 소중한 기억으로 남을 것 같다"고 밝혔다.


또 그는 "김일리의 10대부터 30대까지 때로는 설렘으로 때로는 혼란으로 때로는 슬픔으로 모든 희로애락을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주신 '일리 있는 사랑' 시청자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덕분에 끝까지 기운 내 촬영에 임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다른 시작점에 선 김일리를 보내고 배우 이시영으로 저 역시 또 다른 도전을 이어 가겠다"며 "더 노력하는 배우로 다시 찾아뵙겠다"고 전했다.


한편 '일리 있는 사랑'은 지난 3일 종영했다. 이시영은 극중 두 남자를 사랑하게 된 여자 김일리 역을 맡아 열연했다.


'일리 있는 사랑' 후속으로는 유현숙 작가의 동명 웹툰 원작 코믹 로맨스 청춘물 '호구의 사랑'이 방송된다. 오는 9일 오후 11시 첫 방송.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최수영 '반짝이는 미모'
베이비몬스터 아현-로라-파리타 '언제난 빛나는 BM!'
루시드폴, 정규 11집 '또 다른 곳' 발매
'착한여자 주현영'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포스터도? 이이경, '놀뭐'서 사라진 흔적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류지현호, 체코에 2연승 '이제 한일전이다'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