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조형기의 아들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조경훈이 소속사 싸이더스HQ를 떠난 것으로 확인됐다.
싸이더스HQ 관계자는 11일 스타뉴스에 "조경훈 씨와 전속 계약이 오래전 만료된 상황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조경훈은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EBS 1TV '리얼극장 행복'에 아빠 조형기와 함께 출연해 다음 날인 11일까지도 많은 화제를 낳고 있다.
이에 조경훈이 싸이더스HQ에 소속된 배우로 장혁, 김우빈, 김유정 등과 한솥밥을 먹고 있다는 사실도 덩달아 관심을 모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조경훈은 지난 2006년 KBS 2TV 드라마 '웃는 얼굴로 돌아보라'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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