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김준희가 보디빌더 남자친구 이대우와 발리 여행을 떠났다.
이대우는 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린 여행 떠납니다. 잘 쉬다가 올게요. 부러우면 지는 거 아시죠?"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또 "#발리 #커플여행"란 해시태그로 행선지를 알렸다.
사진 속 김준희와 이대우는 선글라스, 밀짚모자를 쓰고 흰색 상의를 맞춰 입은 채 여행 분위기를 냈다. 김준희는 설레는 표정으로 손 하트를 내보였다.
이어 김준희도 5일 오후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야호 휴가다! 대지(이대우)랑 공항 가는 길. 다녀올게요!"란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두 사람은 핸드폰을 만지작거리다가 브이 자, 손 하트를 그리면서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여행길이 즐거운 듯 김준희는 연신 웃었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 7월 24일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16세 연하 이대우와 열애 사실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