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태오, 넷플릭스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캐스팅

발행:
윤성열 기자
/사진제공=판타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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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태오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첫사랑은 처음이라서'(가제)에 출연한다.


5일 소속사 판타지오에 따르면 강태오는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최훈 역에 캐스팅됐다.


'첫사랑은 처음이라서'는 세계적 인터넷 엔터테인먼트 기업 넷플릭스(Netflix)가 제작하는 오리지널 시리즈다. 대학생 남사친과 여사친, 그리고 그 여사친에게 설렘을 느끼는 남사친의 절친인 한 남자가 펼치는 20대 청춘들의 첫사랑 이야기를 그린다.


강태오가 연기하는 최훈은 뮤지컬 배우 지망생으로 꿈을 향해 달려가는 청춘이자 긍정의 아이콘이다. 꿈을 반대하는 부모와 갈등 속에서 가출해 윤태오(지수 분)의 집에 살게 되면서 알게 된 오가린(최리 분)을 통해 사랑의 감정에 눈을 뜨게 된다.


'첫사랑은 처음이라서'는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를 집필한 김민서 작가가 참여하고, '아이가 다섯', '연애의 발견', '로맨스가 필요해'를 집필한 정현정 작가가 크리에이터로, 드라마 '용팔이', ‘엽기적인 그녀’, '결혼의 여신'을 연출한 오진석 감독이 연출로 참여한 작품이다.


지수, 정채연, 진영, 최리 등 주목받는 청춘스타들이 출연을 결정했으며, 내년 전 세계 방영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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