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오나봄'·'킬빌' 오늘(28일) 결방..2차 북미정상회담 특별생방송

발행:
한해선 기자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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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나 봄'과 '킬빌'이 '2차 북미정상회담' 중계방송으로 인해 결방한다.


28일 TV 편성표에 따르면 MBC는 이날 '2차 북미정상회담' 중계방송을 하는 이유로, 기존 오후 10시 방송되던 수목드라마 '봄이 오나 봄', 오후 11시 방송되던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타깃 빌보드: 킬빌'은 결방한다.


이날 MBC에서는 '특별대담 세기의 담판 2차 북미정상회담'이란 제목으로 특별생방송이 전파된다.


2차 북미정상회담은 지난 27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시작돼 이틀째를 맞고 있다.


이에 따라 'MBC 뉴스데스크'는 지난 25일부터 시작해 29일까지 왕종명, 이재은, 김수진 앵커가 하노이 현지 스튜디오에서 뉴스를 진행하고 있다. 오후 6시 55분 방송된다.


'2시 뉴스외전'의 성장경 앵커를 포함해 취재진 84명이 베트남 하노이 현지 스튜디오에서 북미정상회담 소식을 전하며, MBC에서는 북한전문기자 김현경 기자와 김지윤 외교전문가, 조병제 전 국립외교원장 등이 해설을 진행한다.


28일 오후 11시 10분에는 MBC '세기의 담판, 2차 북미정상회담' 특별 대담이 예정돼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과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이 북미정상회담의 성과를 분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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