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창엽이 활동명을 '차서원'으로 변경하고 드라마로 첫 행보에 나선다.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25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창엽의 새로운 활동명 '차서원'과 함께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프로필 사진 속 그는 특유의 부드럽고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캐주얼한 재킷을 걸친 채 날렵한 옆선으로 카리스마를 발산하는가 하면, 깊은 눈빛과 부드러운 미소로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차서원은 올해 초 KBS 2TV 드라마 '왜그래 풍상씨'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올 9월 방영 예정인 tvN 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에서 '차서원'으로서 첫 발걸음을 뗄 예정이다. 그는 '청일전자 미쓰리'에서 합리적인 원칙주의자 박도준 역을 맡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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