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민(본명 후에키 유코)이 첫 아이를 임신 소식을 전했다.
유민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사로운 일이라 죄송스럽지만 첫 아이를 가졌습니다. 컨디션을 확인하면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따뜻하게 지켜봐 주세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임신 소식을 알렸다.
이날 한 일본 매체에 따르면, 유민은 현재 임신 5~6개월 중이며, 안정기에 들어가 내년 봄 출산 예정이다. 이달 중 진행 중인 작업은 지속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유민은 일본인 배우로 지난 2001년 드라마 '우리집'을 통해 한국 드라마에 데뷔했다. 이후 지난해 6월 1살 연상의 일반인과 결혼 소식을 전했다. 현재는 일본에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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