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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은, "'거리의 만찬' 잘렸다"..KBS "MC 교체건 소통"[★NEWS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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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KBS 2TV '거리의 만찬' 3MC 박미선, 이지혜, 양희은(사진 맨 오른쪽)/사진=양희은 인스타그램
KBS 2TV '거리의 만찬' 3MC 박미선, 이지혜, 양희은(사진 맨 오른쪽)/사진=양희은 인스타그램


시즌2로 첫 방송을 앞둔 '거리의 만찬'이 전 시즌 MC 교체로 인한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전 시즌 MC인 양희은이 "잘렸다"는 표현을 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양희은은 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여자 셋은 MC 자리에서 잘렸다!"며 "그 후 좀 시끄럽다. 청원이 장난아니다!"는 글과 '양희은, 박미선, 이지혜, MBC여성시대'라는 해시태그와 전 시즌 3MC(양희은, 박미선, 이지혜)가 함께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양희은이 "잘렸다"고 표현한 '거리의 만찬'은 최근 MC 교체를 두고 이를 반대하는 시청자들이 청원글까지 올리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4일 KBS 시청자권익센터 홈페이지 내 시청자청원 게시판에 ''거리의 만찬' MC 바꾸지 말아주세요'라는 청원글이 게재됐다. 이는 앞서 KBS가 '거리의 만찬'이 오는 16일 시즌2로 개편, 김용민과 신현준이 새 MC로 발탁됐다고 알린 후다.


이 청원글에는 "프로그램 뜨고 난 후 남성 MC로 바꾸는 거 굉장히 치졸하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새 MC 중 한 명인 김용민씨는 '미국 여성장관을 성폭행해 죽여야 한다'는 발언을 한 적 있습니다. 공인으로서 가릴 말은 가리고, 논란이 될 것 생각해서 발언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여자 셋이 모이면 사회가 변합니다. 양희은 님, 박미선 님, 이지혜 님이 MC 그대로 진행하게 해주세요"라는 내용이 담겼다. 이 청원이 게시판에 오른 후, 많은 시청자들이 동의를 했다. 6일 오후 2시 40분 기준으로 1만1422명이 동의했다.


또 몇몇 온라인 커뮤니티에도 '거리의 만찬'의 MC 교체와 관련해 네티즌들 사이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MC 교체는 부적절한 처사" "새 MC는 문제가 있다" 등 반대하는 네티즌들과 "문제 될 게 없다" "MC 교체가 어때서" 등 반박하는 네티즌들이 있었다.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양희은이 "잘렸다"고 표현하면서, '거리의 만찬' 시즌2의 새 MC 발탁과 관련해 논란이 거세지고 있는 상황이다.


양희은의 표현과 관련 '거리의 만찬' 관계자는 6일 오후 스타뉴스에 "제작진은 '양희은씨가 프로그램에 애정이 있어서 그런 것에 아쉬운 마음이 있을 수 있지 않을까.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의심할 수 있을 만한 내용은 전혀 없었다'는 입장이다"면서 "제작진과 전 시즌 MC들이 하차 문제와 관련해 원활하게 소통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거리의 만찬'은 이슈 현장에 찾아가 진짜 이야기를 들어보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19일 방송을 끝으로 시즌1이 종영했다. 2018년 11월 정규 편성 후 1년 2개월 만이다. 이어 시즌2는 오는 16일부터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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