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신 8개월에 접어든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은영이 만삭 D라인을 뽐냈다.
박은영은 지난 19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만삭 화보를 공개하며 시선을 모았다.
사진 속 박은영은 남편 김형우와 손을 잡고 드레스와 턱시도 차림으로 아름다움을 뽐냈다.
박은영은 "유난스러운 것 같아 고민했지만 결국 남는 건 사진 뿐이라 나중에 엉또 크면 보여줄 추억 한 페이지"라며 "임신 전보다 8kg 증가했음에도 아름답게 꾸며주셨다"라는 말도 덧붙였다.
박은영은 지난 2019년 9월 3세 연하 스타트업 CEO 김형우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TV조선 '아내의 맛'을 통해 일상을 공개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