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손태영이 뉴욕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16일 손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크리스마스가 오긴 오는구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단발로 변신한 손태영이 주머니에 손을 넣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한껏 꾸며진 뉴욕 록펠러센터가 담겨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단발 변신 너무 이뻐요","아 너무 깜찍하고 발랄하시잖아요. 잘하셨어요","상큼하게 변신하셨네요~~","역시 뉴욕 스타일"라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지난 2008년 배우 권상우와 결혼 후 슬하에 아들 룩희, 딸 리호를 두고 있다. 현재 손태영은 자녀들과 미국 뉴욕에서 생활 중이다.
오진주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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