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정은 아나운서, MBC 24일자로 퇴사"[공식]

발행:
한해선 기자
손정은 아나운서  /사진=최부석 기자 my2eye@
손정은 아나운서 /사진=최부석 기자 my2eye@

손정은 아나운서가 MBC를 떠난다.


MBC 관계자는 17일 스타뉴스에 "손정은 아나운서가 사직서를 제출했으며 24일자로 퇴사 예정"이라고 밝혔다.


손정은 아나운서는 1년 휴직 기간을 가진 바 있다. 그는 지난주 복직했지만, 새로운 환경에서 새롭게 도전해보고 싶은 생각으로 회사에 최종 퇴사 의사를 밝혔다고.


손정은 아나운서는 2006년 MBC 26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15년 만에 MBC를 떠나게 됐다. 그는 MBC 'PD수첩', '우리말 나들이', '뉴스데스크' 등에서 앵커 및 진행을 맡았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무더위 날릴 '전지적 독자 시점'
온유, 정규 2집 앨범으로 솔로 컴백
차은우 '언제나 눈부신 비주얼'
새롭게 시작하는 JTBC 금요시리즈 '착한사나이'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이 힘든 결혼을 두 번이나"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KBO 올스타 휴식기... 키움, 감독-단장 동반 경질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