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타♥' 정유미, 결혼설 부인 후 첫 근황 "즐기고 싶은 사람"[스타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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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연 기자
사진
사진=정유미 인스타그램

배우 정유미가 뮤지컬을 관람했다.


정유미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즐기고 싶은 사람 모두 여기로 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뮤지컬 '볼륨업'을 관람한 뒤 홍경민, 세븐과 인증샷을 찍고 있는 정유미의 모습이 담겨있다. 또한 그는 이소연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화사한 미소를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정유미는 최근 공개 열애 중인 강타와의 결혼설이 제기됐지만, 이를 부인했다.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은 여전히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지만, (결혼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된 사항이 없다"라고 밝혔다.


그는 지난 2004년 KBS 2TV 드라마 '애정의 조건'으로 데뷔해 MBC '동이' SBS '천일의 약속' '옥탑방 왕세자'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고, 2018년 OCN '프리스트', 2019년 MBC '검법남녀 시즌2'가 최근작이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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