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복무' 장기용, 벌써 병장됐네~ 기다려지는 전역 [스타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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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장기용, 해인, 윤형빈./사진=윤형빈 인스타그램
장기용, 해인, 윤형빈./사진=윤형빈 인스타그램

배우 장기용의 근황이 깜짝 공개됐다.


개그맨 윤형빈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징어게임..^^ 너무나 멋진 장기용님 그리고 너무 예쁜 라붐 해인님과 국군드림페스티발에서 함께 진행했네요~ 두분 옆에 있으니..오징어..ㅋ 인생작인"나의 아저씨"에서 너무나 인상적이었는데~ 실제로 만나뵈니 소년같은 웃음이 멋진 남자더라구요~군복 입고도 잘생기기 쉽지 않은데~^^. 두 번째 호흡을 맞춘 해인님과는 오랜만에 참 반가웠네요~! ^^"이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윤형빈이 장기용, 해인과 함께 나란히 서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사진 속 장기용은 환한 미소를 짓고 손으로 V(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병장 계급장을 착용하고 있어, 이제 전역이 기다려진다. 그는 지난해 8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 오는 2월 전역 예정이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오! 장기용이다" "멋져" "윤형빈 가을남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형빈은 채널A, 채널S '천하제일장사'에 출연 중이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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