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프리지아가 파격적인 외출복을 공개했다.
최근 프리지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free지아'에 '룩북. 가을 맞이 브랜드 털기'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프리지아는 첫 착장에 대해 "색감이 너무 예뻐서 보자마자 구입한 니트"라고 들뜬 모습을 보였다. 특히 카고 바지에 대해서는 "3일 연속 입을 정도로 편하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다음 착장은 일명 '은갈치 룩'으로 불리는 얇은 톱이었다. 이에 프리지아 엄마는 "왜 그러냐"면서 당황했다. 프리지아는 "여름에는 이것만 입고 다녀도 된다. 핏도 예쁘다. 올려 입을 수도 있고 내려 입을 수도 있다"고 독특한 의상 구조를 설명했다.
다음 의상은 더욱 파격적이었다. 레이어드 해서 입는 시스루 의상이기 때문.
이를 본 프리지아 어머니는 "너무 야한 것 같기도 하다"고 난색을 표해 프리지아의 웃음을 자아냈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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