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무가 아이키가 자신의 본명을 외치며 수상의 기쁨을 만끽했다.
아이키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감사합니다. '2022 대중문화예술장관상' 춤을 사랑하고 예술에 진심을 담은 모든 분들과 소통할 줄 아는 아이키가 될게요. 혜인아 축하한다. I will continue to love dance and art. Love you all"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이키가 트로피와 표창장을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아이키는 어린시절의 자신의 모습도 공개해 시선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안무가 '강혜인' 하는데 너무 찡하고 나도 막 맘이 축하해. 사랑해. 자격 있어", "언니 너무너무 축하해요. 항상 멋져부려", "자랑스럽다. 축하해", "안무가 아이키. 강혜인 오늘 진짜 멋졌어. 축하해", "상 받은 거 너무 축하해요. 오늘 레드 카펫부터 오프닝 무대 시상까지 다 너무 멋있었어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키는 24일 서울 중구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진행된 '2022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에 '문체부장관 표창' 수상자로 참석했다. 아이키의 본명은 강혜인으로 2012년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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