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랑 기상캐스터, 내년 1월 결혼..♥예비신랑=훈남 수의사

발행:
최혜진 기자
/사진=장군엔터테인먼트
/사진=장군엔터테인먼트
/사진=장군엔터테인먼트

KBS 기상캐스터 강아랑이 유부녀가 된다.


13일 소속사 장군엔터테인먼트는 "강아랑이 내년 1월 15일 서울 중구 신라호델 다이너스티 홀에서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강아랑의 마음을 훔친 예비신랑은 훈훈한 외모의 동갑내기로 서울대 피부과를 전공한 수의사로 지인에게 소개받아 1년여 동안 사랑을 키우며 결실을 맺었다"며 "서로를 보듬으며 세상을 아름답게 살겠다"고 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강아랑의 결혼식은 주례 없이 양가 가족과 일가친지, 가까운 지인만 초대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강아랑의 결혼 사진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우아한 드레스 자태를 뽐내며 환하게 웃고 있는 강아랑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강아랑은 미스 춘향 출신, 중앙대를 졸업한 재원으로 현재 KBS의 메인 뉴스인 '9시 뉴스' 에 출연 중이다. 또한 10년차 프리랜서 방송인으로서 예능, 교양, 광고 등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으며, 다양한 방송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무더위 날릴 '전지적 독자 시점'
온유, 정규 2집 앨범으로 솔로 컴백
차은우 '언제나 눈부신 비주얼'
새롭게 시작하는 JTBC 금요시리즈 '착한사나이'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이 힘든 결혼을 두 번이나"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KBO 올스타 휴식기... 키움, 감독-단장 동반 경질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