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신주아가 감탄사를 자아내는 욕실을 공개했다.
신주아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욕실에 꽃을 둘까요?"라는 글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대리석으로 이뤄진 욕실의 모습이 담겼다. 욕실에 커다란 창이 나 있다. 고급 호텔의 욕실이라도 되는 듯 하다.
또한 신주아는 "시아버지가 설이라고 주신. 설날. 용돈"이라는 글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용돈을 봉투에 담아준 시아버지의 센스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신주아는 지난 2014년 태국 재벌 2세인 사업가 리차니쿤과 결혼해 방콕에서 거주하고 있다. 두 사람은 태국 방콕에서 37채만 있는 고급 주택 빌리지에 거주 중이라고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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