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배우 김지우가 블레스이엔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블레스이엔티 측은 13일 "드라마, 영화, 뮤지컬 등 다방면에서 활동해 온 김지우가 연기에 집중할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할 계획"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지우는 2001년 드라마 '맛있는 청혼'으로 데뷔해 '동갑내기 과외하기', '가문의 수난', '구미호 외전', '논스톱5', '로맨스가 필요해 2012' 등의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또한 '렌트', '닥터 지바고', '아가씨와 건달들', '시카고', '벤허', '빅피쉬', '비틀쥬스', '프랑켄슈타인', '킹키부츠', '물랑루즈' 등 다수의 뮤지컬 인기작에 출연했다.
블레스이엔티에는 유선, 윤병희, 최정우, 오종혁, 서하준, 장세현, 김귀선, 김영준, 오창경, 지남혁, 종호, 채송아, 전성민, 차중원, 최수견, 유채희, 이윤기, 진모, 김가영 등이 소속돼 있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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