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박, 점 빼고 확 달라진 분위기 "왜 이제 했을까 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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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윤지 기자
모델 혜박 /사진=인스타그램
모델 혜박 /사진=인스타그램

[안윤지 스타뉴스 기자] 모델 혜박이 점을 빼고 확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혜박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점 뺀지 3개월 작았던 점이 계속 자라고 커지는 상태에 신경쓰이다가, 한국 가자마자 수술"이라고 밝혔다.


그는 "왜 이제야 했을까 하는 후회들만큼, 지금 너무너무너무 만족(한다)"며 "아직은 수술주변이 붉으스름하지만, 몇개월이 지나면 피부색으로 자연스럽게 변한다니 걱정 NoNo! 지금은 가벼운 화장으로 충분히 가려지는. (레이저로는 못빼는 점이라, 수술을 했어요) 앞으로도 잘 관리 해야지"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혜박은 기존 인상과 다르게 어딘가 부드러운 느낌을 선사한다. 또한 그의 자신감 있는 표정이 달라진 분위기에 한몫 한다.


한편 혜박은 2005년 모델로 데뷔했으며 마크 제이콥스, 안나 수이 등 세계적인 디자이너 쇼에 올랐다. 특히 그는 동양인 모델을 대표하는 인물로 선정된 바 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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