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호 스타뉴스 기자] 가수 송가인이 근황을 전했다.
송가인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현숙 디자이너 선생님 콘서트. 예쁜 드레스 입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찰칵 찰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송가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송가인은 카메라를 향해 손하트를 그리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한, 신승태, 김소유, 숙행, 조현숙 디자이너와 함께 미소 짓는 사진을 공개하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이를 접한 김소유는 "의리의리. 복받은 후배이여라"고 화답했고, 팬들은 "천사 같다. 자기 전 몸과 마음이 정화되는 듯", "너무 예쁜 울 가인님. 여신이어라", "선녀 강림"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가인은 지난 4월 1일, 디자이너 조현숙과 함께하는 '슈퍼 빅 콘서트'에 출연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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