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美 멧 갈라 밝힌 고급美..'더 글로리'한 자태

발행:
안윤지 기자
배우 송혜교 /사진=인스타그램
배우 송혜교 /사진=인스타그램
배우 송혜교 /사진=인스타그램

배우 송혜교가 미국 뉴욕에 위치한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열린 패션계 최대 규모 행사 '멧 갈라'(Met Gala)에서 선보인 의상을 자랑했다.


송혜교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펜디 엠버서더 자격으로 '멧 갈라'에 참석한 송혜교는 분홍색 드레스를 착용하고 포즈를 취한다.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를 통해 단발머리를 선보였던 그는 '멧 갈라'에서 히메 컷을 선보여 아름다운 미모를 과시했다.


멧 갈라는 1948년부터 매년 5월 첫 번째 월요일 개최되는 세계 최대 패션 자선 갈라쇼로, 글로벌 패션계 인사를 비롯해 할리우드 스타, 팝스타 등 당대를 대표하는 전 세계 유명 셀러브리티가 대거 참석하는 축제로 주목받고 있다. 이날 송혜교, 블랙핑크 제니를 비롯해 리한나, 에이셉라키, 라미 말렉, 카디B, 제시카 채스테인, 도자 캣, 빌리 아일리시, 지지 하디드, 지젤 번천, 앤 해서웨이, 카일리 제너, 켄달 제너, 킴 카다시안, 니콜 키드먼, 제니퍼 로페즈, 페드로 파스칼, 로버트 패틴슨, 플로렌스 퓨, 마고 로비, 올리비아 로드리고 등 많은 스타들이 참석했다.


한편 송혜교는 최근 '더 글로리'에서 문동은 역으로 활약했다. '더 글로리' 시리즈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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