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헌, 6남매 성장에 뭉클..父 키 넘어버린 아들 "왜 아쉬울까요"

발행:
최혜진 기자
/사진=박지헌
/사진=박지헌

그룹 V.O.S 멤버 박지헌이 가족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8일 박지헌은 "고마운 아이들. 폭풍 성장. 나도 크고 싶다"며 6남매의 성장 과정을 밝혔다.


박지헌과 그의 아내, 6남매는 2018년, 2020년, 2023년부터 키 순서대로 나란히 서 가족사진을 촬영했다.


2020년부터는 첫째 아들이 부모의 키를 훌쩍 넘겼다. 2023년 가족사진에는 첫째, 둘째 아들이 박지헌을 제치고 큰 키를 자랑했다.


이에 박지헌은 "2018년부터 2023년 오늘까지 어느새 5년. 수많은 추억을 남기며 매우 분주했던 삶이 이제 조금씩 여유로워지는 게 이게 왜 아쉬울까요"며 아이들이 커가는 과정에 복잡미묘한 심경을 드러냈다.


한편 박지헌은 지난 2010년 비연예인과 혼인신고 후 2014년에 결혼식을 올렸다. 슬하에 3남 3녀 6남매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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