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나, 윤상 근황 공개.."라이즈 앤톤 덕질에 눈이 침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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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작사가 김이나/사진=김휘선 기자 tndejrrh123@
작사가 김이나/사진=김휘선 기자 tndejrrh123@

작사가 김이나가 아이돌이 된 아들을 향한 애정 넘치는 작곡가 윤상의 근황을 전했다.


김이나는 5일 자신의 이스타그램에 "상이 오빠한테 선물받고 애교떨던 아기 찬영이는... 그로부터 십수년 후... 어깨 이메다 아이돌 막둥이 멤버가 되어 데뷔를 합니다...(정보: 찬영(앤톤)이는 미국서 수영선수 유망주였음)"이라면서 "내 아이돌의 아들이 아이돌이 되었다. 상이 오빠는 요즘 새벽까지 아들 덕질하시느라 눈이 침침해지셨단다"고 밝혔다.


김이나가 언급한 앤톤은 윤상의 아들로 그룹 라이즈(RIIZE) 멤버로 데뷔했다. 라이즈는 SM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그룹이다. 앤톤은 데뷔 전 윤상의 아들로 알려져 많은 관심과 화제를 모았다.


윤상, 라이즈 멤버 앤톤./사진=스타뉴스

이런 가운데, 김이나가 아이돌이 된 아들 덕질에 빠진 윤상의 근황을 전해 아들을 향한 아버지의 애정을 엿 볼 수 있었다.


한편, 라이즈는 지난 4일 첫 싱글 앨범 'Get A Guitar'(겟 어 기타)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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