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배수진, 재회한 첫사랑과 본격 재혼 준비 "다시 시작"

발행:
최혜진 기자
배수진과 그의 남자친구/사진=배수진
배수진과 그의 남자친구/사진=배수진

코미디언 배동성의 딸 배수진이 재혼 준비에 돌입했다.


27일 배수진은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우리 평생 잘 지내자"라며 예비 신랑과의 달달한 투샷을 공개했다.


배수진은 "결혼식 이제 6개월 남았네. 시간 왜 이렇게 빨리 가지. 다시 결혼 준비 시작"이라고 전했다.


한편 배수진은 지난 2018년 결혼했으나 2020년 이혼했다. 슬하에는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배수진은 2021년 MBN 예능 프로그램 '돌싱글즈'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배수진은 지난해 2살 연상의 남자친구와 교제 중이라고 고백했다. 특히 그의 남자친구는 배수진이 21살 때 만난 연인 관계이자 배수진의 첫사랑으로 알려졌다. 오랜 인연 끝 다시 만난 두 사람은 최근 재혼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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