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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렇게 멋져" 엄정화, 고현정도 인정한 아우라..압도적 포스

발행:
김나연 기자
엄정화 / 사진=엄정화 인스타그램
엄정화 / 사진=엄정화 인스타그램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압도적인 포스를 자랑했다.


엄정화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검은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올블랙 의상을 맞춰 입고, 허벅지를 살짝 드러낸 엄정화의 모습이 담겼다. 그의 압도적인 포스와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고현정은 "언니 왜 이렇게 멋져지시는 거죠"라고 감탄했고, 엄정화는 "(고) 현정님이 그렇게 말해주니 너무 행복해요"라고 화답했다. 두 사람의 친분이 훈훈함을 안긴다.


또한 엄정화와 '환불원정대'를 함께한 제시는 "So beautiful"(예뻐요)라는 댓글을 남기며 엄정화의 변치 않는 미모에 놀라워했다.


한편 엄정화는 1969년 8월생으로 나이는 만 54세다. 유튜브 채널,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그는 지난해 JTBC 드라마 '닥터 차정숙'으로 큰 사랑을 받는가 하면, 지난 연말 '2023 엄정화 단독 콘서트 <초대>'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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